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있는 상황에서, ㈜월드 뱅가드 업체에서 지역사회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기부에 동참했다고 영천시가 21일 밝혔다. <사진>
이 업체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천공설시장을 비롯한 영천시가지와 아파트 단지 등 시내 전역에 특허 받은 원적외선 멸균 열풍기(WB 3000)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작업은 늦은 밤까지 이뤄졌다는 것.
허 조 ㈜월드 뱅가드 회장은 “방역에 탁월한 기계를 제조·보유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천시와 영천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방역기부 동기를 영천시가 대신 밝혔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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