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대표 정서진·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영천시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화신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시는 이날 기탁된 성금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화신은 그 동안 15억5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특히 2017년에는 장학금 10억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한바 있다. 또한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6억4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어 지역 모범기업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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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244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