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찬 기자]
21대 총선 정우동<사진>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인 대구 수성갑 김부겸 의원과 대구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코로나19 추경안 편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대구·경북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추경에 포함해달라”고 촉구하고, “생업과 생계를 직접 지원하는 추경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견에서 이들은 대구와 경산, 청도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3개월간 월 100만 원의 생업 지원을 비롯해, 대구 영세 소상공인 영업관리비 지원, 일용직 근로자 최저생계비 지원, 택시업종사자 피해지원, 대구·경북 중소상공인 특단 지원과 경북지역에 대해서도 이에 준하는 지원을 시급하게 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정우동 예비후보는 '재난기본소득' 도입에 대해서 "지금 당장 (안된다고) 선을 그을 것이 아니라 도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지역 당 사무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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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285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