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영천시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해 쌀 과잉 생산과 가격하락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굽조절 일환의 논 83ha에 사업비 2억7천만원을 투입, 2020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조건은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수령한 농지 또는 변동직불금 수령 대상농지 및 벼 재배사실이 확인되는 농지다, 대상품목은 수급관리가 필요한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를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다. <단, 2018년, 2019년에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로 참여했던 농가는 같은 품목에 한해 올해 재신청이 가능하다.>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작물별 ha당 지원금은 조사료 430만원, 일반작물 270만원, 두류 255만원, 휴경 2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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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28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