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미세먼지 제거 및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를 위해 시가지 중심 도로에 살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내 구간 일반 주행 차량은 살수차량 작업시 통행에 다소 불편할 수 있으나 작업차량과 교행 또는 추월시 각별히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기간은 3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6개월간이다. 고압살수차는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살수작업을 주3회이상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살수차 운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코로나 확산방지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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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287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