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기자]
김 섭(63) 변호사가 본지 법률상담 필진으로 합류한다.
김 섭 변호사는 2000년 6월부터 지금까지 약 20년간 영천시와 관련된 소송을 대리하고 각종 법률문제 상담과 자문역인 영천시고문변호사로 역임 중이다. 본지 법률상담 필진은 앞선 이태현 변호사를 포함해 2명으로 늘었다.
김 섭 변호사는 영천초등학교와 영천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을 거쳐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대구 수성구에서 성광합동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업을 활약 중이다.
애향심이 강한 김 변호사는 재대구 영천향우회 부회장을 장기간 역임한 이력에 현재 영천시 소송수행 48건 중 8건 패소로 승소률이 높다. 김변호사는 이번 본지 법률상담 필진으로 합류하면서 "영천시 법률고문으로 위촉되어있는 만큼 정성을 다해 시민들의 법률상담에 임하고 있다"면서 영천사랑을 나타내 보였다.
성광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김 섭 법률사무소
대구 수성구 동작대로 358-6, 성광빌딩 406호
전화 053)755-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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