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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재개] 코로나19로 늦어졌던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본격 시동
  • 기사등록 2020-03-31 1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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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면 전경과 영천댐


[영천투데이]

지난 년말에 착공한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이 동절기 및 이번 코로나19로 늦어졌다가 4월부터 본격 시공에 들어간다. <시공사 (주)태왕이앤씨 외 2개사>


그동안 상수도보호구역 내에 거주하며 상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였던 자양면민의 오랜 숙원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280여억원의 사업비 중 작년과 올해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년까지 자양면 용화리, 성곡리, 용산리 일원에 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천시는 2023년까지 자양면 전체를 비롯한 화북면 정각리까지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 상수도사업소 통합정수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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