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은 임시개설된 생축거래센터에서 출품우 186두 중 180두를 거래했다.
영천 생축거래센터는 지난 3월 9일부터 개설해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수인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80농가 한우송아지 180두(판매가격 717,890천원)가 거래됐다.
김진수 영천축협 조합장은 “영천전자경매 가축시장 휴장기간 중 가축거래를 희망하는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축거래센터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코로나19로 피해 받은 축산농가에 긴급 사료구매자금 60억 융자지원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사업자등록된 축산농가) 융자지원을 통해 축산농가 경영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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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400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