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매년 5월5일 진행해 오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올해는 코로나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영천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전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 5일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98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들이 어떤 선물을 받을까!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날이 어린이날이다. 이날 하루만큼은 어른들은 아이들을 위해 몽땅 시간을 헌신하는 것이 오늘날 어린이날 풍속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1년중 어린이들의 대표적 행사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해는 전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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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457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