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관내 독거노인 40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28일밝혔다.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의 특성상 외출을 자제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장보기등 가사 활동이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전달 위문품은 밑반찬과 간식으로 구성했다.
지역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만65세 이상 노인가구 중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가구가 지급대상이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인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인요양원 3개 기관의 생활지원사를 통해서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6483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