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녹현)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카네이션 코사지 1,000개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부 카네이션은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제작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활성화 되어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을 대신하여 내 이웃의 어르신들의 찾아뵙고 안부 묻기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녕한 사회(안부·안전·안심)를 만들고자 한다.
이날, 유석권 이사장은 센터를 방문하여 “일상속의 조금만 관심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첫 걸음을 한다.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하여 이웃에 대한 나눔 물결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며 간식을 나누어 주었다.
카네이션 재능 나눔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및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내 이웃에 조금의 관심으로 서로 안부 묻는 안녕 캠페인이 나에서 이웃, 대한민국으로 확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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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50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