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소장 신해근)는 13일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동 쌍계마을을 찾아 복숭아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 날 직원들은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4,958㎡ 규모의 복숭아밭에서 서툴지만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했다.
일손 부족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장주는 “무더운 날씨에도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니 고맙고, 요즘처럼 일손 하나가 귀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감염증 위기단계 ‘심각’ 격상으로 두 달 동안 휴관 상태로 있다가 정부방침에 따라 개관을 준비하고 있어 바쁘지만, 오는 18일에도 다른 농장을 찾아 잡초방지매트 설치에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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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549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