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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마늘쫑 제거 농촌 일손돕기 지원 나서
  • 기사등록 2020-05-14 2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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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미래전략실(실장 양병태) 직원 20여명은 13, 14일 양일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동의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간단히 작업내용을 교육 받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늘종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바쁜 업무 중에도 힘든 농촌에 보탬을 주고자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양병태 미래전략실장은 “코로나19사태와 농촌지역 고령화로 농번기를 맞았으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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