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으로 설치된 소화기가 초기 화재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지난 11일 대창면 한 주택에서 발생항 화재는 관계인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 큰 피해를 막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소방차량이 화재 현장도착시 이미 관계인이 주택용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 한 상태였다"는 것을 금호119안전센터 직원의 말을 인용해 자료를 배포했다.
영천소방서 관계자는 “평상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놨으며, 그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었기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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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568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