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20일 녹전동 한 과수원에서 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 및 코로나19 여파로 농촌의 일손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적기영농 추진과 농가 사기진작을 위해서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등 18명이다. 이들은 녹전동 사과과수원 농가에서 적과를 도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길게 이어져 농민들에게도 힘든 시기가 아닐 수 없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적게나마 도움이 되어 이 보릿고개를 잘 넘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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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593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