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11일 금호읍 봉죽리 샤인머스켓 수출 한 농가를 찾아 수출단지 샤인머스켓 작목반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영천시 제공>
이들은 지난해 검역이 까다로운 중국에 처음 수출길을 열었다. 또 이들 작목반은 영천과일품평회에서 샤인머스켓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바 있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고급 청포도 품종으로 맛과 향이 우수하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지만 최근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품목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맛있는 포도생산에 주력해 땀 흘려 생산된 포도가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명품포도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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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71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