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13일 보현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영천시 도시재생서포터즈와 센터 코디네이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천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우수사례 등을 신속하게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20명이 선정돼 지난 5월 21일 발대식을 가진바 있다.
서포터즈의 역할은 단순한 소극적 홍보역할에서 벗어나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들이 사업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 이날 토론에서는 서포터즈 신청 동기와 본인이 생각하는 역할과 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토론회는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갖는다.
2021년까지 임기 2년의 영천시 도시재생 서포터즈들은 2-30대가 전체 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대학생들이 20명중 8명을 차지하고 있어 기대를 보이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최인호 영천시 도시계획과장은 “영천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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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722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