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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예측] 올해 폭염일수 20일 이상▶9월 말까지 대응체계 가동키로
  • 기사등록 2020-06-15 2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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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 ‘올해 첫 폭염 종합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기상청은 올해 폭염일수가 20일 이상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측했고, 시는 일치감치 폭염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9월 말까지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5.20~9.30) 동안 각 부서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이했다, 시민들의 폭염 대비로 영천시는 ‘시민체감’을 최우선으로 대책을 추진해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폭염을 막는다는 방침을 정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자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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