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19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방역·대청소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라는 점에 입각해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영천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주민, 공무원 400여명이 참여해 영천공설시장, 농공단지, 주거 밀집구역 등 방역·대청소를 진행했다.

한편 영천시는 5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클린 영천’ 방역·대청소의 날은 사회단체, 시민, 공무원이 참여해 일제히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는 활동으로 시민 및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생활, 관광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집중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