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포도아가씨회(회장 손채원)가 23일 사회복지시설 아가페선교원(화산면 소재)를 방문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간식 등(5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영천포도아가씨는 영천시와 영천포도의 홍보사절로 영천시 관련행사와 농특산물 특판행사에 참여해 영천시를 알리는 역활이다. 이들은 매년 연말마다 사회복지시설 청소, 무료급식 봉사 등 소외계층에 나눔실천을 하고있다.
손 회장(사진)은 항공사 승무원이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손 회장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휴직상태에서 전직 간호사의 경험으로 무인도에서 30일간 의료봉사로 받은 받은 수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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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760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