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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면] 새롭게 변신한다. 40억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화성리 일원에 - 영천시, ‘신명나는 문화교류와 복지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신녕’만…
  • 기사등록 2020-06-26 1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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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신녕면이 새롭게 변신한다. 40억원의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선정돼 화성리 일원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6월 25일 농림부 실시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신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선정돼 신녕면 화성리 일원에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주민들의 삶의질 개선과 공동체생활 활성화를 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4년간 각종행사를 위한 문화센터, 주민화합마당, 신녕천 안전산책길 등 인프라 구축과 문화복지교육, 동아리육성 및 지역축제, 환경활동 등 소프트웨어사업으로 ‘신명나는 문화교류와 복지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신녕면’을 만들 계획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기능을 보완하여 접근이 소외된 배후마을 까지 서비스 공급망을 마련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공동체생활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사업.


이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시는 주민 주도의 협의체인 《신녕면 주민위원회》를 구성 2019년부터 주민설명회와 5차례의 현장포럼을 포함하여 주민 회의를 통해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 경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거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1단계 40억원의 사업이 완료 되면 배후마을(완전리, 왕산리, 매양리)의 서비스 확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2단계 사업을 최대 20억원까지 신청을 할 수 있어 최대 60억원의 지역발전 사업비를 확보 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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