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 화신품질관리팀 권순용 과장이 입사 10주년 기념으로 자신의 한달치 월급을 영천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이 처음인 권 과장의 기탁 장학금은 300만원이다. 또 시선광고 현수막백화점(대표 이경민)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총 누계 기탁금 300만원 기록했다.
권순용 씨는 7월 1일이 ㈜화신의 창립기념일이고 또 자신이 입사한지 만 10년이더. 구ㅓㄴ 과장은 영천에서 초·중·고를 나온 지역 출신으로 이번에 본인의 한 달 치 급여를 지역의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선뜻 내놓았다.
권 씨는 “우리 어린 학생들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서 지역의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 깊이 느껴져 영천시장으로서 또한 영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감명 받았다”며 “이러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영천시장학회는 지역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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