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북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점순) 회원 6명은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집주변 쓰레기 수거와 내부청소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권점순 적십자봉사회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을 위해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보 원 북안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하여 적극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지역 봉사활동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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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819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