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와 경북도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4일 경북도청에서 지난 해 11월 국토교통부 시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언하 공업지역 관련 『영천시 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에 대한 기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세 기관간 사업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고, 협약 당사자 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업무분담 등 상호 협력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마련됐다.
언하 공업지역 관련 『영천시 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은 지난 해 8월 공모사업에 신청해 11월 영천시를 포함해 전국 5곳(경기 군포시, 경북 영천시, 부산 영도구, 부산 사상구, 인천 동구) 이 선정됐다.
영천시와 경상북도는 공업지역 관리계획의수립, 건축물 인·허가, 기업·대학·연구기관 적극 유치하기로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산업혁신구역계획 수립, 건축사업계획 및 사업 승인신청·시행 등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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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854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