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향교(전교 조영철)는 지난 24일~25일 가족단위 2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향교사업’ 일환으로 ‘향교에서 하룻밤 유하다’ 고택숙박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고택숙박체험 행사 내용은 드론체험, 충절상황극, 인성교육, 떡메치기, 밥상머리교육, 전통놀이체험 등이다.
그동안 숙박체험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오던것을 이번에는 가족단위로 진행됐다. 향교는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고택숙박체험을 상시로 예약, 접수 후 진행될 계획이며 8월~10월 중 가족단위 6가족 이상(20명)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영천향교는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이번에도 ‘살아 숨 쉬는 향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