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6일 한국판 뉴딜정책 일환인 그린 모빌리티(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대한 운행 제한 등으로 추가 약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여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에 188여대의 대상 차량을 선정해 약 10억 원을 지원하고 현재까지 110여대에 부착을 완료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천시에 등록되어 있으며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다, 지방세, 환경개선 부담금 등 체납내역이 없어야 한다. 장치부착에 따른 자부담금은 10~12.5%로, 차량 종류에 따라 약37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부담해야한다.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2주간 접수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는 장치제작사와 계약 체결 후 장치제작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https://emissiongrade.mecar.or.kr)에서 등급 확인 가능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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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6949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