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망정동 휴먼시아 인근 '스타탁구장' 정용국 대표가 지난 7일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동부동 관내 경로당 37곳을 찾아 ‘수박’(50망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동부동이 밝혔다.
동부동 관내 경로당도 코로나19로 폐쇄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순차적 개방하면서 관내 탁구강사로 임하던 정 대표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물었다.
영천특전동지회 히장이면서 '스타탁구장'대표인 정씨는 탁구 육성기금, 장학금 기탁과 수시 어르신 모시기 등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있다.
조한웅 동부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전달해주신 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동부동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6957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