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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4인방] 경북의 변화·혁신 주도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 기사등록 2020-08-11 1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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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구본희·예봉해·신동관 주무관
-특별 성과금·희망부서 전보·발탁승진·정부포상 우선혜택-


▲ 道우수공무원 4인 _왼쪽부터 사회복지과 구본희, 소재부품산업과 신재민, 안전정책과 신동관, 축산정책과 예봉해


[정자수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모범이 되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이번 선발 포상은 적극행정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가 창의성과 적극성으로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위한 것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발된 공직자에게는 특별성과상여금 지급, 희망부서 전보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발탁승진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정부표창 우선 선발, 해외연수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소재부품산업과 △신재민 주무관(공업 7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F마스크 대체 필터교체형인 경북형 면마스크를 개발․보급했다. 사회복지과 △구본희 주무관(행정7급)은 코로나19 외부감염원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대한 아이디어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예봉해 주무관(농업6급)은 축산정책과에 근무하면서 분뇨의 악취 및 수질오염 등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드는 축분에 대해 부가가치 높은 에너지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축분 고체연료화 산업 육성에 공헌했고, 안전정책과 △신동관 주무관(행정7급)은 자연재난관련 복구 등에 주로 사용된 재난관리기금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관련 물품지원, 생활치료센터 임차비용 지원, 소상공인 피해점포 및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긴급대응 14개 사업, 290억원을 적극적으로 집행해 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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