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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명성교회, 가수 서유석 집사 초청 새생명축제 - '하나님 뜻 깨달아 행복한 만남의 축제’되다!
  • 기사등록 2016-05-15 2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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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2시 대한예수교 장로회 영천명성교회(담임목사 김희승)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도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힐링을 통한 신바람 나는 삶’이란 주제로 가수 서유석(집사)씨를 초청해 강연을 통한 새생명 축제를 열었다.


기독문화선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새생명 축제에 명성교회에는 2층까지 성도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메웠다. 교회는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행복한 만남의 축제’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이날 서유석 집사는 자신이 작곡하고 부른 인기곡을 기타를 치며 직접 불러 듣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특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인기곡을 하나님을 이해하기 전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의 심정을 밝히며 간접적인 전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할아버지로부터 아들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가문을 소개하기도 했다.


서유석 집사의 간증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1시간 전부터 교회를 찾아 음료를 먹으며 성도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었고 간간히 연주가 끝나면 힘찬 박수로 감사의 표시를 나타냈다.


명성교회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집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만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길 전도했다. 한편 영천명성교회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부흥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영천신문 이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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