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동용)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여르신 살피기에 나섰다. 완산동은 지난 20일부터 관내 홀몸으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도 점검하면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특히 완산동은 거동이 불편해 음식조리가 어려운 관내 무의탁 홀몸 어르신 6가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주1회씩 총 19회에 걸쳐 이같은 방문으로 건강을 체크하고 밑반찬까지 제공한다.
밑반찬은 영천시니어클럽 '별빛소반'의 협조를 받아 매주 목요일 무의탁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같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 완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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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7034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