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14일까지 관내 방치된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배출된 영농폐기물은 마을별 공동집하장 등에 보관 뒤 한국환경공단이 수거해 재활용 처리되거나, 개인이 직접 수거할 경우 한국환경공단 영천사업소(대창면 금박로 938 소재)로 가져가면 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각 읍·면·동을 통해 수집보상금을 신청(수거전표 지참)할 수 있다. 현재 영천시는 오는 9월 14일까지 폐농약용기류에 한해 기존 수거 보상금보다 인상된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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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7055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