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영천공설시장 내에 열화상 카메라와 워크스루 방역시스템을 지난 24일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열화상 카메라를 공설시장 내부 중앙통로와 고객지원센터에 총 3대를 설치했으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운영 및 안내해 코로나19로 부터 공설시장 이용객들이 안전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방역시스템은 워크스루 방역시스템으로 터널형 구조물로, 이용자가 걸어 들어가면 미세하게 분무되는 소독제로 소독할 수 있어 이용자 스스로는 물론 다른 사람들도 안심하고 공설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영천시는 지난 2월 9일부터 장날 전후로 공설시장을 주2회 방역하고, 상인들에게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는 한편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안내 방송, 전광판 표출, 현수막과 배너 설치 등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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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7079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