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신녕면(면장 권혁구)이 관내에서 태어난 8명의 출생아 각 가정에 꽃다발과 출생축하금 20만원을 지난 4일 전달했다. 면 단위 출생장려금으로는 올해 첫 지원이다. 이번 지원금은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신녕면 금요회가 마련했다.
앞서 지난8월 화산면 목요회도 회비를 모아 면 자체적으로 관내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 20만원(상품권)을 지급하기로 의결한바 있다. 그러나 실제 지원은 신녕면이 올해 처음이다. 신녕면은 지난해에도 이같은 지원금을 마련해 지원해 왔다.
신녕면 금요회는 이날 참석한 가족들에게 지원취지 및 인구늘리기 필요성을 설명하고 해당 가족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담아 꽃다발과 축하금을 전달했다.
권혁구 면장은 이날 이들 8명의 가족들에게 ‘영천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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