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화산면(면장 고유철) 직원 10여명은 지난 4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찾아 쓰러진 과수나무세우기 등 지역농가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애써 키운 과수 나무가 태풍으로 쓰러져 어떻게 수습 할까 걱정이 많았던 농장주는 "바쁜 업무에도 면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복구에 앞장서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도 표시했다.
고유철 화산면장은 “태풍에 직격탄을 맞은 피해 농민들에게 직원들의 손길이 자그마한 위로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또한 북상 하고 있는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부터 수확을 앞둔 각종 농작물과 시설 피해가 없도록 피해예방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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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7095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