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노인성질환자와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고 취업이 곤란한 시각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사업’을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며, 대상자는 소득기준 중위소득 140%이하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이면서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질환이 있는 만60세 이상인 시민이다.
단,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연령 제한을 받지 않으며,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차상위계층 순이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10월부터 12개월이며, 비용은 월16만원이나 정부지원금으로 14만4천원이 제공되어 대상자는 본인부담금 월1만6천원만 부담하면 안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내용은 전신안마, 마사지, 지압, 운동요법, 자극요법, 체형교정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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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7125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