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대창면(면장 김현식)은 지난 15일 운천리 일대에서 금년 첫 조생종(조평벼) 벼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첫 벼 베기는 대창면 김영길 씨(60) 농가로 지난 5월 8일 모내기를 해 130여일 만의 수확이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농업재해가 우려됐으나, 벼 결실이 좋아 조기수확을 할 수 있게됐다.
김현식 대창면장은 이 날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올해는 지속되는 장마와 태풍피해까지 겹쳐 안타까웠지만, 이번 첫 벼 수확이 제값을 받아 농가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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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715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