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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귀성객 위해 18일부터 추석맞이 풀베기 및 소공원 정비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20-09-18 16: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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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천시 화산면(면장 고유철)은 18일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화산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소공원 정비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면은 오늘(18일)부터 군도 4호선, 리도 207호선 등 도로변 풀베기 및 잡목제거를 시작으로 관내 소공원들과 쌈지숲, 가로화단, 교차로를 순차적으로 정리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화산면민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및 단기일자리 인력 15여명이 활약한다. 면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유철 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소공원 정비 및 풀베기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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