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화남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25일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화남면 이장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 곳곳 폐농약병 540kg을 수거해 한국환경공단 영천수거사업소에서 받은 수거보상금이다. 협의회는 이나랄 보상금 100만원 전액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김제일 화남면이장협의회장은 “폐농약병을 치워 마을이 깨끗해지니 좋고, 받은 보상금으로 우리 지역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보탤 수 있어 좋다”며, “영천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더욱 많이 나오도록 영천시장학회가 힘써주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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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720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