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 완산동(동장 서동용)은 지난 30일 ㈜한결테크닉스(대표 김준영) 직원들과 공공관정 사용자의 관정을 찾아가 낡은 농업용 관정 사후관리 정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암반관정의 경우 개발·설치 이후, 주기적인 사후관리를 하지 않으면 대수층을 통한 이물질 유입 및 유입구 막힘 현상 등으로 지하수 수량 감소와 수중모터 고장 등 양수능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업용 공공관정의 기능과 상태를 정밀 조사한 후, 관정자재 인양, 청소 및 에어써징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고 오염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고, 사후관리 정비를 통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결테크닉스는 지역 친환경자재 생산기업이자 환경기술 실용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끊임없는 연구개발 도전과 열정으로 국내 지하수업계 최초로 성능인증, 위생안전기준 및 우수발명품 등을 획득한 지하수 양수파이프 및 상부보호공을 개발 상용화해 시판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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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7383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