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창하리와 왕산2리에서 실시했다.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절차, 사업지구 선정 배경, 토지소유자 사업지구 지정신청 동의서 제출 등 주민 협조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 차리다.
신녕면 왕산지구 501필지 119,968㎡, 고경면 창하지구 87필지 52,945㎡ 토지소유자로부터 사업지구지정신청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2021년부터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해 경계조정, 의견제출,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지적경계를 확정한 후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위성 측량 및 드론 촬영 등 첨단 측량방법을 이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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