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지난달 27일 선정된 2020 영천시 자랑스런시민 3명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매년 영천한약축제 개막식장에서 진행되던 이번 시상식은 이번에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자 연기되 이날 열렸다.
2020년 시상자는 △산업경제 부문에 박실경 씨, △문화·교육·체육 부문에 전은석 씨, △사회봉사 부문에는 정용국 씨가 각각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영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온 숨은 공로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총 6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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