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20년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신규강좌 작품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평생학습관 우석홀 로비에서개최된다.
앞서 약 5개월간 진행된 시민사회교육 결실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됐다. 하지만 학습관은 이같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대신 서각과 도예반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로 아쉬움을 달랜다.
서각과 도예반은 2020년도 신규개설 강좌다. 서각은 나무를 통해, 도예는 흙을 통해 표현하는 미술분야로 수강기간동안 교육생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되어 전시작품의 수준이 높으며, 특히, 서각반은 ‘제24회 통일미술대전’에서 수강생 2명이 입선한 작품이다고 학습관은 밝혔다.
한편, 2020년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원 축소,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비말전파의 위험이 있는 과목 미 개설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35과목 47개반으로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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