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지역 독거노인가구 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땔감 나무'를 공급하기로 했다
시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늘(2일)부터 사랑의 땔감을 읍·면·동을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29가구(땔감 87톤)를 대상으로 오는 4일까지 순서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땔감은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된 산물을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해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기위해 모은 것으로, 장작용크기로 알맞게 잘라 가구당 1톤 트럭 1대분씩 공급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7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