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2020년 하반기 민원친절  BEST공무원 3인이 선정됐다.  

영천시는 8일 이같은 베스트공무원 3인을 선정해 표창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 직원은 올해 민원응대에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에 모범을 보인 직원들로 시민과 동료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산림과 고태호씨, 종합민원과 권정연, 체육시설사업소 김유진 주무관 3명이다.

시는 담당공무원이 민원사무를 법정처리기한보다 단축하여 신속히 처리할 경우, 단축한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적립해주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매년 우수공무원에게 시상한다.

올해 ▲최우수 공무원에는 일자리노사과 김선하, ▲우수 공무원에 안전재난하천과 정태현·지적정보과 하미은, ▲장려 공무원에 북안면 엄병섭·고경면 김은경·건축디자인과 김태훈 주무관까지 총 6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