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오는 14일부터 문화·관광·복지 관련 다중이용시설을 임시휴관키로 했다.
시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에서 운영 중인 다중이용시설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노계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예술창작스튜디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호국기념관, 보훈회관을 오는 14일부터 임시휴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시설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정상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임시휴관에 따라 시는 각 시설 관람예약자에 대해 개인별 유선 안내를 실시하고, 향후 관람예약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홈페이지(https://www.yc.go.kr/toursub/cm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고서원·최무선과학관·노계문학관·전통문화체험관(054-330-6754), 예술창작스튜디오(054-330-6062),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054-330-6837), 영천전투호국기념관(054-330-6837), 보훈회관(054-330-6836) 등 시설별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7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