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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경북 영천, 코로나 56번째 확진, 26일 해외입국자 1명 - 최근 영천시 한달여 사이 14명 확진, 2틀 만에 1명꼴
  • 기사등록 2020-12-26 2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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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신문 DB


[장지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경북 영천에서 26일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 누계는 56명으로 늘었다. 최근 한달여 사이 평균 이틀에 1명꼴로 지역 확산세가 누그러지지않고있다.


영천시는 이날(26일) 오후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면서 확진자의 지역내 추가 이동 동선은 없다고 밝히고 "연말연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영천에서는 23일에도 2명(54번, 55번)이 확진되는 등 한달여 사이 14명이 확진됐다. 이날 56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영천시는 최근 한달여 사이 이틀에 1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정부는 27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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