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에 60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일 영천시가 고위험군시설 42개소 1,132명을 전수검사를 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1월9일 59번 확진자가 나온지 사흘 만이다.
영천시는 12일 안전문자를 통해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됐으며 관내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천시에 해외 입국자 감염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해당 확진자는 미국에서 귀국한 A씨로 영천시보건소가 이날 동대구역에서 A씨를 이송해 격리조치한 상태로 특별한 이동동선은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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