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한국농업인단체연합 감사패 수상
농업인 소득증대-권익향상에 앞장서 온 헌신적 노력
[장지수 기자]
이만희(영천-청도) 국회의원이 농촌 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한국농업인단체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의원은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예산 등 현 정권의 농업홀대, 공익형직불제 졸속 시행 등 농업계 현안들에 대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농업인단체연합(상임대표 고문삼)은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한 농정 수립 및 실천 주체로서의 역할 수행을 목표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 등 우리나라 농업을 대표하는 16개 농업인단체가 참여한 단체다.
단체연합은 "이만희 의원이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향상에 앞장서 온 헌신적인 노력에 농업인단체의 뜻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영천·청도 주민들 덕분에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250만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법안, 예산에 담아 나가겠다.”고 감사패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국정 농·어업 전반을 바로잡고 올바른 대안 제시로 지역민들의 코로나19 극복과 민생안정,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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