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지난 14일 영천KT사랑의봉사단이 영천시 지역아동센터에 기가 와이파이존 구축사업 후원을 위해 영천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KT사랑의봉사단은 7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기가와이파이존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이날 센터 아동들에게 학용품(100만원 상당)도 전달했다.
임상호 KT동대구지사장은 "지난해 12월 영천지사로 발령 받으면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와이파이 사용 환경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이같은 와이파이죤 구축을 현실화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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