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불교계 지역 삼소담봉사단이 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떡국떡과 식료품 등을 올해도 영천시 서부동 지역 저소득 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삼소담봉사단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영천 은해사) 내 영천포교당 봉사단으로 2018년 결성된 후 올해로 3년째 매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수 봉사, 3사관 군인 음식 봉사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또 봉사단은 매달 서부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밑반찬 봉사,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있다.
이날 전달 물품은 20여명의 회원이 직접 포장을 하는 등 정성을 들여 떡국떡, 고기, 계란, 라면 등 물품을 명절을 맞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가구 등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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